브랜드 메모어 : 세 번째 이야기

연구원 박씨의 올해 목표는?

✨ 라보바르데 1만 팔로우 달성! ✨

뜬금없지만 좋아하는 드라마 대사가 있어요.


"쉽진 않겠지만 재밌을 거예요. 모험이 다 그렇지 뭐." (멜로가 체질)

솔직히 말하면 불확실함에 걱정도 되고, 

겁도 나고…
진짜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이라 재밌긴 해요. 

(라고 꿈에서 목 졸린 자가 말합니다. 뭔 일인지 궁금하면 스레드)

최근에 ‘실패했다!’라는 책을 읽었는데,
이 책은 실수를 후회하기보다는
그걸 계기로 

더 독창적인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실패할 용기’에 관한 이야기예요. 

"실패하지 않으려고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상사나 클라이언트의 노여움은 피할 수 있겠지만,

극찬도 받을 수 없다."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닌데…


막상 내가 하려니 겁나고, 그래도 하고 싶고.

저만 이런 거 아니겠죠? 

그래서, 올해 목표를 위해 지금 하는 일은

1️⃣ 1분기 목표 → 브랜드 아이덴티티 & 기초 다지기


✔ 인스타그램 비주얼 정리 (피드 분위기 통일 중📌)


✔ 기존 아이덴티티 재정립 (더 감도 있는 방향으로🎨)

✔ 웹사이트 개편 준비 중 (곧 공개🔥)
이 내용도 앞으로 천천히 풀어볼게요

 라보바르데는 제품을 파는 브랜드지만,

그냥 ‘예쁜 브랜드’가 아니라,

감도 있는 브랜드면서도 사람 냄새났으면 해요.

그래서 앞모습은 멋지지만, 

뒤에선 (주로 제가) 헛발질도 하고,

가끔 짠내도 나는 연구 대상 같은 모습…을


원하시진 않겠지만 스레드에서 풀고 있어요. 

(다시 한번 소통하실 분? 🚪) 

사실 이렇게까지 보여주려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그저 여러분과 친해지고 싶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실패할지,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

🔥 일단 감행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연말에 실패했다면,


❌ 어떻게 실패했고


🔍 왜 실패했고


✅ 앞으로 어떻게 보완해서 성공할 건지 풀어볼게요

근데 웬만하면 성공하길 빌어주세요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 라보바르데, 나만 알기 아쉽지 않나?!